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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의 강한 남성 만들기] 첫 경험의 중요성
‘내게 있어서 여자란 바쁜 생활 중에 취하는 시원스런 한 삽입구에 불과하다. 여자란 그 이상의 것도 그 이하의 것도 아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쥔 무솔리니가 사석에서 털어 놓은 말이다. 16살 때 매춘부로부터 총각 딱지를 뗀 그는 ‘사촌을 비롯해 눈에 드는 여자아이를 닥치는 대로 발가벗겼다’고 고백했는데, 두 사람만의 은밀한 장소로 갈 여유조차 없어 계단이나 숲, 다리 밑에서 일을 치렀다고 한다.

해서 무솔리니는 속사(?)의 명수로 불리는데, 수상 재직 시에도 관저에 찾아 온 여자들을 집무실로 끌어들여서 소파에서 사랑을 속삭였다는 말이 떠돌았을 정도였다. 그는 여자란 단지 강제로 덮쳐서 ‘탈취하는 물건’이라고 믿었으니, 어떤 날은 성급하게도 여자를 7명이나 차례차례로 탈취한 일도 있었다.

여자를 선택할 때는 동그란 얼굴을 할 것, 향수를 사용하지 않을 것, 시골 아가씨처럼 수다스럽지 않을 것이란 3가지 조건을 달았는데, 첫 경험의 영향 때문이었다. 어린 나이에 성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섹스가 직업인 창녀로부터 손쉽게 동정을 탈취 당했을 뿐만 아니라, 침실에서 압도당했다.

해서 무솔리니는 이러한 첫 경험의 반작용으로 여자를 배설의 삽입구로 보았으며, 닥치는 대로 정복해야 하는 성적 노리개로 여겼던 것이다. 그러기에 침실에서 고분고분하게 말 잘 듣는 순박한 타입의 여자를 선호했다.

그러나 색광인 무솔리니에게도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으니, 클라라였다. 그녀는 한때 무솔리니의 버림을 받았으나, 다시 재회해 무솔리니가 파르티잔들에게 살해당하자 자신도 죽여 달라고 간청해 함께 이승으로 향한 순애보를 남겼다.

이처럼 첫 경험은 매우 소중하며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 경험의 영향을 심대하게 받기 때문이다. 특히, 직업여성과 첫 경험을 한 남성들은 대부분 조루로 고생하는데, 침대에서 리드 당한 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사정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자위의 경험이 습관처럼 남아서 조루증을 수반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지만 조루증은 고민이나 콤플렉스의 대상이 아니다. 첨단 현대의학은 음경에서 귀두로 가는 감각신경의 일부를 차단시키는 간단한 음경배부신경차단술로 탈출시켜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쓰라린 첫경험의 기억과 자위습관 등으로 조루를 겪고 있다면 속히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할 것이다.<퍼스트비뇨기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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