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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성클리닉] 남성 짧고 굵게 여성은 길고 가늘게

이혼하는 부부의 상당수가 성격차이라는 이유를 댄다.
남자와 여자가 성적반응이 다르다는 것은 대부분 아는 사실. 보통 남성의 성적 욕구는 15～25세에 최고에 달하는 데 비해 여성은 30～35세에 가장 왕성하다.

이런 이유로 한창 활기찬 성적 욕구를 느끼는 30대 중반 이후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인한 성적 능력을 갖춘 연하의 남성과 불륜에 빠지는 일을 적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또 남성과 여성은 성행위의 가장 중요한 관건인 오르가슴을 상반되게 느낀다.
사정 때 순간적으로 상승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은 페니스가 삽입된 후부터 천천히 높아진다.
남성이 짧고 굵다면 여성은 길고 가늘다고 할 수 있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 뇌에서 나오는 세타파도 남성은 순간적이지만 여 성은 20초 정도 지속된다.
남성이 사정 후 즉시 사그러들지만 여성은 페니스를 빼고 나서도 3～4분에 걸쳐 질 내부가 천천히 수축된다.

이 사이에 뇌 전체에 잠잘 때 나오는 세타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의 영향으로 여성은 무아의 경지에 빠진다.

하지만 남성의 세타파는 여성 에 비해 양과 시간이 10%에 불과하다.
중년이후 아내와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내를 알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